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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맛집

청주 개신동 치킨 맛집 > 신선한 고기는 여기 !! " 아라치 치킨 "

by 매일e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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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개신동 치킨 맛집 > 신선한 고기는 여기!! 

" 아라치 치킨 "

 

태풍이 지나가고 입추가 지났지만

어찌나 더운지 

차에 물건 가지러 가는데

'밑에 뭐지?' 하고 보니 고양이가 태양을 피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위한 BGM ' 비 - 태양을 피하는 방법 '

https://youtu.be/l-akjxWL-1w

 

더운 여름 여러분은 어떤 음식이 드시고 싶으신가요?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축구 선수가 광고해서 그런지 

맛이 있어서 그런지 인기가 많다길래 

아라치 치킨을 방문했습니다. 

아라치가 '아이 라이크 치킨 (I like chicken)' 의미였군요????!?!?

리뷰를 쓰는 지금 발견하게 됩니다...^^

이름이 특이하다 싶었는데 줄임말이었네요.

 

옛날에 이 자리에 분명 돈가스 집이 있던 거 같은데 

치킨집이 되었네요^^

 

종류가 많은데 배달의 민족을 보니까

애간장 치킨이 인기가 가장 많은 거 같기는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오늘 치킨의 기본을 보고 싶어서 후라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매장은 큰 편은 아니지만 3팀 정도는? 수용 가능해 보였습니다.

 

아라치의 인기가 이강인 선수 덕분인지

맛이었는지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실... 그냥 배고파서 먹는 거예요.

저는 배달의 민족으로 포장한다고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혹시나 리뷰 이벤트가 될까 해서 

된다면 콜라 사이스 업을 부탁드린다고 적어놨는데

해주셨더라고요^^ 행복 

 

[ 소스 ]

소스는 맵지고 달지도 않은 그 어떤 고유의 맛이 납니다. 

닭꼬치 소스 느낌도 나는 거 같았어요.

일반적으로 양념 치킨 사 먹으면 나는 그 맛은 아닙니다. 

소금도 주셨던 거 같은데 제가 소금 찍어 먹지는 않아서 패스~

매력 있습니다. 맛있어요. 

 

 

[ 치킨 무 ]

항상 같은 그 무맛 

무르지 않아서 좋았어요.

 

 

[ 얇은 껍질 바사삭 후라이드 치킨 ]

요즘은 자기소개를 할 때 수식어가 붙어야 한다고 하던데

치킨도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수식어를 붙였네요.

이름 그대로 껍질 얇고 바삭거립니다.

식감이 좋았고 느끼하지 않고 답백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닭고기의 신선함이 느껴졌어요.

이래서 아라치 치킨을 사람들이 좋아하나 보다 싶더라고요^^

양은 성인 남자 기준 1인 1 닭 하기 좋은 양이었습니다. 

여자 기준 2명이 먹으면 맞을 거 같아요~

 

 

 

뽀얀 속살 구경하고 가세요^^

후라이드가 맛있는 거 보니 애간장 치킨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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